[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KIA 타이거즈가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홈경기에 하만카돈 브랜드 데이를 개최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만카돈 브랜드 데이를 맞아 경기 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중앙출입구에 하만카돈 브랜드 체험 존을 운영한다. 이날 브랜드 체험 존에는 하만카돈 청음 부스가 설치돼 하만카돈의 사운드스틱 4 등 최신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디 올 뉴 기아 NIRO가 전시되며, 차량에 탑재된 하만카돈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다.

하만카돈 어워즈 시상식도 개최된다. 투수 야수 부문 MVP와 기량발전 선수를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며, 수상한 선수에게는 하만카돈 프리미엄 홈 스피커인 사이테이션 500이 부상으로 증정된다.

경기 중에는 브랜드 체험 존의 이벤트를 응모한 대상으로 SNS 이벤트를 열어 하만카돈 오닉스 스튜디오8 스피커 2대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KIA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는 표종훈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사장이 맡는다.

한편, KIA 타이거즈와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지난 2015년부터 공동 마케팅 펼치고 있으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 경기에서 블루투스 스피커, 헤드폰, 이어폰 등 다양한 음향기기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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