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E, 부산전 승점 3점 사냥한다

입력2023년 08월 17일(목) 10:14 최종수정2023년 08월 17일(목) 10:20
사진 = 서울 이랜드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부산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서울 이랜드는 오는 20일 18시 30분 목동운동장에서 부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2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라운드 김천상무 원정을 떠난 서울 이랜드는 리그 1위 팀을 상대로 실점을 허용하며 0-4 패를 기록했다.

큰 패배지만 이 아쉬움을 오히려 보약으로 삼아야 한다. 서울 이랜드는 쳐진 고개를 들고 승리를 향한 간절함과 함께 화끈한 공격으로 분위기를 완벽하게 반전시키겠다는 각오다.

서울 이랜드의 공격진에 관심이 쏠린다. 호난과 박정인, 유정완, 송시우 등 최전방 공격수들이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부지런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동률, 변경준, 이시헌 등 측면 공격수들은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로 공격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중원에서 브루노가 오랜만에 그라운드에 복귀, 패스 공급에 질을 높였으며 후방엔 서보민과 황태현, 차승현 등 풀백 자원들이 탄탄한 수비와 적극적인 오버래핑을 선보이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상대 부산은 12승 8무 4패로 리그 2위에 올라있다. 페신과 라마스 등 외국인 선수를 포함해 이한도, 김찬, 최기윤, 정원진, 임민혁, 어정원 등 출중한 실력의 자원들이 골고루 분포돼 있으며 여기에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박동진, 민상기, 여름 등 보강도 착실히 진행, 탄탄한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다.

어려운 상황에서 강력한 상대를 마주하지만, 오히려 승리를 거둔다면 기쁨은 배가 된다. 승점 3점이 간절한 서울 이랜드인 만큼 탄탄한 조직력과 빠른 역습 공격을 활용해 상대 골문을 노려야 한다.

한편 서울 이랜드는 홈경기를 방문하는 관중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이벤트 부스에서 서울 이랜드의 수문장 ‘윤보상 그림 그리기’ 이벤트를 진행, 윤보상 선수가 직접 수상작을 선별하며 2023시즌 유니폼 풀마킹 세트, 마스코트 레울-레냥 인형 등 구단 굿즈를 증정한다.



또 2018시즌부터 2022시즌의 유니폼을 대여해 주는 서비스 ‘레냥이의 라커룸’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사전 이벤트로 체험단을 모집중에 있으며 오는 19일까지 서울 이랜드 FC 공식 인스타그램 내 이벤트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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