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키즈 유튜버 헤이지니가 출산 근황을 전했다.

헤이지니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마지막으로 수술 전 배 속에 있는 토토와 함께 사진 남기고 토토를 만났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다행히 토토도 저도 너무 건강하다. 재밌는 이야기,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너무 많지만 병원에 있는 동안은 회복에 힘써보겠다. 축하와 함께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산 전 만삭이었던 헤이지니가 담겼다. 아이를 만날 생각에 들뜬 모습이 시선을 끈다.
헤이지니는 2018년 키즈웍스 이사 박충혁과 결혼해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7일 제왕절개로 출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