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송인 김숙이 '토요일은 밥이 좋아' 합류 소감을 전했다.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 측은 20일 토밥즈의 맏언니가 된 김숙의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숙은 "레전드 먹방 유튜버 히밥, 전설의 히포 현주엽, 안주의 대가 박나래 이 세 분과 겸상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누가 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서 먹어 제끼겠다"고 전했다.

특히 김숙은 토밥즈의 원년 멤버 현주엽과 동갑내기 친구다. 이에 두 사람이 보여줄 '케미'에도 기대감이 더해진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일명 '고기 굽기의 달인' 이라는 현주엽 앞에서 그의 고기 굽기 실력을 탓하는 김숙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김숙을 통해 '토밥좋아'에 어떤 신바람이 불어올지 이목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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