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현경 / 사진=이현경 SNS |
이현경은 15일 "감사함뿐입니다"라면서 "지방 공연을 마치고 올라오는 고속도로에서 덤프 트럭에ㅜ 새벽 빗길이라. 정말 너무 감사하게 2차 사고 없이 영기씨, 우진씨 무사히 귀가했어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현경은 "괜찮다고는 하지만. 크게 놀랐나봐요. 잠을 잘 못 자네요ㅜ 오늘 2회 공연을 위해 기도합니다"라고 말했다.
이현경은 사고 당시 차량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차량 뒷부분이 사고로 완전히 파손된 모습으로 충격을 자아냈다. 사고 소식을 접한 이현경의 제부인 배우 강성진(52)도 "천만다행입니다. 후유증이 있을지 모르니 치료 잘 받으세요"라고 걱정했다.
한편, MBC 23기 공채 탤런트인 이현경으로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남편은 뮤지컬배우 민영기(49)다. 동생은 가수 겸 배우 이현영(45)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