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빌리 멤버 수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다.

1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빌리 공식 팬카페를 통해 "수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소속사 측은 "수현은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에 따라 건강 회복을 위해 일시적으로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현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아티스트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들은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 수현의 빠른 회복을 위해 함께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수현이 속한 빌리는 지난달 일본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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