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송가인 "딸 같은 조카 조은서, 서울에선 내가 보필" [TV스포]

입력2023년 06월 06일(화) 09:21 최종수정2023년 06월 06일(화) 09:34
사진=TV조선 화밤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자신의 조카인 배우 조은서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6일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71회는 '뽕짝쿵짝 패밀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트롯 패밀리 송가인·조은서, 황민우·황민호, 임주리·재하, 소명·소유미, 오유진·유일남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날 조은서는 '송가인 조카'답게 기대 이상의 노래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MC 장민호는 "노래할 때 송가인 씨의 목소리가 들린다"며 깜짝 놀라기도. 송가인은 조은서에 대해 "딸 같은 존재다. 서울에서 제가 보필을 하고 있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이에 MC 붐은 조은서에게 "송가인 고모가 최고일 때는 언제냐"고 궁금해하고, 조은서는 "뭐니 뭐니 해도 머니"라는 솔직하고 센스 넘치는 답변으로 웃음을 준다.

두 사람은 김용임의 '사랑의 밧줄'로 듀엣 무대로, 양지은·김태연이 부르는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 무대와 대결하게 된다. 전혀 다른 색깔을 보여줄 이들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대결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 지난 번 데스매치에 이어 다시 만난 송가인vs양지은의 듀엣 대결이 본방 사수를 자극한다.

이어 임주리·재하는 '탱고의 연인'을 완벽 소화한다. 재하는 어머니 임주리에 대해 "노래에 있어서는 공과 사가 확실하시다"라고 말하고, 임주리는 "아들하고 노래할 때 너무 안 맞는다. 주장을 굽히지 않고 엄마한테만 힘 겨루기를 한다. 함께 하는 무대는 생각을 좀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병약美'를 뽐내던 재하는 이날 김영철의 '안되나용'을 선곡해 데스매치에 나서고, 뜻밖의 에너지 폭발 댄스 무대로 대반전을 선사할 예정이다. 임주리는 "춤 추는 것을 처음 본다"면서 재하의 무대에 만족하며 누구보다 열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화밤 패밀리' '8등신 팔색조' 매력을 가진 이날의 '행운 요정'은 아버지와 함께 무대에 등장한다. '행운 요정'과 그의 아버지는 한소절 한소절 진심을 다해 노래를 부른다. 특히 이들의 무대에 양지은, 소유미, 은가은, 강예슬 등이 눈물을 쏟아내면서 ‘화밤’ 녹화장이 눈물바다가 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행운 요정'의 아버지에 이어 오유진의 외할머니도 기대 이상의 노래 실력을 뽐낸다. 알고보니 오유진의 외할머니는 경남 진주에서 유명한 노래교실 회장님이라고. 안정적인 꺾기와 완벽한 고음처리까지 송가인도 깜짝 놀라게 만든 오유진 외할머니의 노래 실력은 6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화요일 밤의 트롯 갈라쇼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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