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투런+최성영 호투' NC, LG에 9-2 역전승

입력2023년 06월 02일(금) 21:50 최종수정2023년 06월 02일(금) 22:32
NC 다이노스 선수단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를 눌렀다.

NC는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9-2로 이겼다.

1승을 추가한 NC는 24승 23패를 기록했다. 반면 LG는 32승 1무 18패가 됐다.

선취점은 LG의 몫이었다. 4회말 2사 후 오스틴 딘이 솔로포를 터뜨려 기선을 제압했다.

NC도 5회초 홈런으로 응수했다. 김주원이 볼넷과 폭투로 걸어나간 1사 2루에서 손아섭이 역전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NC는 7회초에도 안중열의 솔로포로 한 점을 더했다.

그러자 LG는 7회말 오스틴의 2루타, 문보경의 안타 후 무사 1,3루에서 오지환의 1타점 적시타로 추격했다.

하지만 NC가 다시 달아났다. 8회초 윤형준이 사구, 도태훈이 볼넷으로 걸어나간 1사 1,2루에서 김주원이 1타점 적시타, 안중열이 2타점 적시타를 더했다. 손아섭이 내야안타를 만든 1,3루에서 폭투로 1점을 추가했고, 서호철이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 8-2 스코어를 완성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NC는 9회초 제이슨 마틴이 2루타, 권희동이 안타를 때려낸 무사 1,2루에서 박세혁이 2루수 실책으로 출루, 3루주자 마틴이 홈을 밟아 1점을 추가했다.

경기는 NC의 승리로 끝났다.

NC는 선발투수 구창모가 몸에 이상을 느끼고 0.1이닝 만에 자진 강판했으나, 후속투수 최성영이 6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을 챙겼다.

타선에서는 손아섭이 5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안중열이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으로 활약했다.

LG도 선발투수 김윤식이 5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투타의 엇박이 아쉬웠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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