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일리 3승+도합 19안타' 롯데, KIA에 14-2 대승

입력2023년 06월 02일(금) 21:31 최종수정2023년 06월 02일(금) 21:31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롯데는 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14-2로 이겼다.

이로써 롯데는 28승 18패를 기록했다. 반면 KIA는 2연승이 끊기며 22승 23패가 됐다.

롯데가 1회말부터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황성빈-윤동희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3루에서 전준우-안치홍이 연달아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한동희가 볼넷으로 걸어나간 1사 만루에서 김민석이 1타점 적시타를, 이학주가 만루홈런을 때려내 7-0까지 앞섰다.

2회말에도 롯데는 전준우의 2루타 후 2사 2루에서 정훈의 1타점 2루타, 한동희의 1타점 적시타로 2점을 더했다.

롯데의 기세가 계속됐다. 4회말 전준우의 2루타 후 안치홍의 1타점 적시타가 나오며 10-0을 완성했다.

KIA는 5회초 한승택-류지혁이 안타로 출루한 2사 2,3루에서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2타점 2루타로 2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롯데가 6회말 정훈이 볼넷, 한동희가 안타로 걸어나간 2사 1,2루에서 김민석의 2타점 2루타, 이학주가 안타로 만든 1,3루에서 정보근의 1타점 적시타까지 나오며 13-2까지 앞서나갔다.

7회말에도 롯데는 윤동희의 안타, 정훈의 볼넷으로 이어진 2사 1,2루에서 한동희의 1타점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 결국 경기는 롯데의 대승으로 끝났다.

롯데는 선발투수 댄 스트레일리가 7이닝 8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4패)을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전준우가 4타수 3안타 1타점, 한동희가 4타수 3안타 2타점, 김민석이 4타수 2안타 3타점, 이학주가 4타수 2안타(1홈런) 4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KIA는 선발투수 양현종이 2이닝 9피안타(1피홈런) 9실점으로 흔들린 점과 타선의 침묵이 뼈아팠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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