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너 데뷔전 완벽투' NC, 두산에 5-0 완승

입력2023년 05월 30일(화) 21:29 최종수정2023년 05월 30일(화) 21:29
손아섭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NC 다이노스가 홈에서 두산 베어스를 완파했다.

NC는 3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NC는 23승22패를 기록, 두산(22승22패)을 제치고 4위로 도약했다. 두산은 4위에서 5위로 내려앉았다.

NC 선발투수 와이드너는 6이닝 2피안타 8탈삼진 2볼넷 무실점 호투로 KBO 리그 데뷔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손아섭은 2안타 2타점을 보탰다.

반면 두산 최원준은 3.2이닝 5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NC는 2회말 1사 이후 박세혁의 안타와 윤형준의 2루타를 묶어 1점을 선취했다. 마운드에서는 와이드너가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리드를 지켰다.

1점차 리드를 이어가던 NC는 4회말 윤형준의 2루타와 김주원의 몸에 맞는 공, 서호철의 볼넷으로 1사 만루를 만들며 대량 득점 찬스를 잡았다. 이어 손아섭의 2타점 적시타와 박민우의 1타점 적시타, 박건우의 적시 2루타로 대거 4득점하며 5-0으로 달아났다.

타선의 든든한 지원 속에 와이드너는 6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자신의 임무를 다했다.

승기를 잡은 NC는 7회부터 불펜진을 가동하며 굳히기에 들어갔다. 경기는 NC의 5-0 완승으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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