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요, PGA 찰스 슈왑 챌린지 우승…안병훈 21위

입력2023년 05월 29일(월) 16:24 최종수정2023년 05월 29일(월) 16:24
에밀리나오 그리요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에밀리나오 그리요(아르헨티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왑 챌린지(총상금 870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그리요는 29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쳐 2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8언더파 272타를 친 그리요는 애덤 솅크(미국)와 동타를 이뤄 연장에 돌입했고, 2차 연장전에서 버디를 낚아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요의 PGA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 2015년 10월 프라이스닷컴 오픈 우승 이후 약 7년 7개월 만이기도 하다.

1∼3라운드 사흘 연속 톱10에 들었던 안병훈은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6개로 4타를 잃고 1언더파 279타를 기록, 공동 21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안병훈은 2라운드까지 7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오르며 투어 첫 우승을 조준했지만 3라운드부터 2오버파를 범하며 주춤했다.

김시우는 버디 2개, 보기 5개로 3타를 잃고 최종 합계 이븐파 280타인 공동 29위로 마감했다. 이경훈은 5오버파로 공동 57위다.

세계랭킹 1위 셰플러는 최종합계 7언더파 273타를 기록해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셰플러는 이날 8번 홀 홀인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