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농구 유·청소년클럽리그, 두 번째 시즌 개막

입력2023년 05월 04일(목) 14:15 최종수정2023년 05월 04일(목) 14:15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농구를 좋아하는 유·청소년들을 위해 만들어진 농구 i리그가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2023 농구 유·청소년클럽리그(농구 i리그)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전국 규모의 리그전이다.

기존의 엘리트 선수 육성 및 승부 중심 문화를 탈피해 농구와 다양한 문화, 교육 콘텐츠를 결합한 즐기는 농구 문화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해 첫발을 뗀 농구 i리그는 8세 이상 16세 이하 생활체육 선수를 대상으로 전국 12개 시·도, 19개 시·군·구 리그에서 개최됐다. 이를 통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가야 할 지향점을 향한 토대를 마련했으며 학생 선수들에게 경기 경험과 실력 향상의 기회의 장을 제공했다.

농구 i리그는 올해 2년차를 맞이해 더욱 풍성해졌다. 올해부터는 참가 권역은 기존 12개시·도에서 13개시·도로, 참가지역은 19개 지역에서 22개 지역으로 확대됐고, 500여 개팀, 5000여 명이 참가한다.

초등부 4개(U8, U10, U12, 여초부), 중학부 2개(U15, 여중부), 고등부 1개(U18) 등 총 7개종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리그별 여건을 고려해 3개에서 최대 4개종별까지 운영할 계획도 갖고 있다.

'즐기는 농구'를 모토로 세부 프로그램의 규모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리그별로 특색을 살린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각 리그별 권역을 선정해 찾아가는 일일클리닉 \도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해 협회가 야심차게 기획한 여름농구축제는 올해 농구 i-Festa로 이름을 바꿔 8월 26~27일 충북 제천에서 1박 2일로 진행되며, 3x3 강습회, 3x3 게임, 물놀이존, 문화체험존, 야간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 선수, 학부모, 지도자가 어우러진 컨셉트로 농구 특강과 강습, 농구를 주제로 다양한 재미있는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2023 유·청소년 농구리그는 5월 13일 제주리그를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리그일정이 진행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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