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옥 사단 '판도라' 종영, 충격 반전 엔딩에도 '4.4%'

입력2023년 05월 01일(월) 09:36 최종수정2023년 05월 01일(월) 09:37
판도라 조작된 낙원 종영 / 사진=tvN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판도라: 조작된 낙원'이 시청률 4.4%로 막을 내렸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연출 최영훈·극본 현지민, 이하 '판도라')은 시청률 4.4%로 끝을 맺었다.

이는 앞선 방송분 3.7%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1회 4.9%로 출발해 5.7%까지 치솟았지만, 3회부터는 평균 3~4%대에서 고전했다.

이날 드라마 마지막 회에서는 장교진(홍우진)은 표재현(이상윤)이 일으킨 비밀연구소 폭파 사고에서 얼굴에 큰 화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살아남았다. 고해수(장희진), 장도진(박기웅), 장교진과 함께 표재현의 뒷목에 칩을 주입해 그가 죽은 것처럼 위장했다. 그리고 세상과 단절시킨 후 가상 현실에서 고통을 선사했다.

홍태라(이지아)는 진짜 이름인 문하경으로 새로운 삶을 살았다. 고해수와 장도진은 이혼하고 친구로 남기로 했다.

표재현과 손잡으면서까지 금조를 가지려고 했던 민영휘(견미리)는 여전히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민영휘는 장교진에게 달려드는 표재현을 막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탈출한 표재현은 폭주했다. 그는 고해수를 납치해 홍태라를 유인한 뒤 스스로 최후를 맞이했다.

몇 년 후 홍태라는 스위스에서 딸 표지우(김시우)와 함께 행복을 찾았다. 하지만 홍태라를 찾아온 장교진의 몸에는 번개를 맞아 생긴 큰 상처가 있었다. 표재현이 홍유라(한수연)를 죽인 그날 밤 번개로 인해 생긴 그 상처와 동일했다. 그 순간 거울에 비친 사람은 방금까지 선한 미소를 짓던 장교진이 아닌 서늘한 표재현으로 보여 충격을 줬다.

한편, '판도라' 후속으로 '구미호뎐1938'이 6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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