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호, U-20 월드컵서 프랑스·감비아·온두라스와 한 조

입력2023년 04월 22일(토) 09:13 최종수정2023년 04월 22일(토) 09:13
사진=대한축구협회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김은중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남자 U-20(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프랑스, 감비아, 온두라스와 한 조에 속했다.

한국은 21일(한국시각)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대회 조 추첨식에서 2번 포트를 받은 뒤 1번 포트의 프랑스, 3번 포트의 온두라스, 4번 포트의 감비아와 함께 묶였다.

한국은 지난 달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U-20 아시안컵에서 4강에 올라 이번 대회에 진출했다.

먼저 프랑스는 지난 2013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직전인 2019년 대회에서 8강에 오른 전통의 강호다. 지난해 유럽축구연맹(UEFA) U-19 챔피언십에서는 준결승까지 오른 바 있다. 김은중호와는 첫 경기에서 맞붙게 되는데, 어려운 승부가 예상된다.

이밖에 감비아는 아프리카 U-20 네이션스컵에서 준우승했고, 온두라스는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 U-20 챔피언십에서 준결승에 진출한 바 있다. 일단은 무난한 조 편성이라는 평가다.

일본은 세네갈, 이스라엘, 콜롬비아와 함께 C조에 속했다. 이탈리아, 브라질, 나이지리아, 도미니카 공화국이 속한 D조가 '죽음의 조'라는 평가다.

인도네시아 대신 개최국으로 선정돼 대회에 참가한 아르헨티나는 우즈베키스탄, 과테말라, 뉴질랜드와 맞붙는다.

U-20 월드컵은 총 24개국이 4팀씩 6개 조로 나뉘어 각 조 1·2위와 3위 중 상위 4팀까지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을 가리는 대회로, 내달 21일부터 6월 12일까지 열린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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