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캐롯 89-61 제압하며 3시즌 연속 챔결 진출…SK와 맞대결

입력2023년 04월 19일(수) 20:37 최종수정2023년 04월 19일(수) 20:37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2022-2023 프로농구 정규리그를 1위로 마친 안양 KGC가 고양 캐롯을 누르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KGC는 1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4차전에서 캐롯을 89-61로 꺾었다.

이로써 KGC는 3시즌 연속이자 팀 통산 5번쨰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게 됐다.

반면 캐롯은 팀 창단 첫 해에 플레이오프 4강에 올랐으나 KGC의 벽을 넘지 못했다.

KGC는 문성곤이 22득점 7리바운드,오세근과 정준원이 각각 16득점씩 올리며 활약했다.

캐롯은 디드릭 로슨이 20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힘이 모자랐다.

1쿼터부터 일방적인 흐름이었다. KGC가 오마리 스펠맨의 덩크슛을 시작으로 변준형의 연속 2점슛으로 앞서나갔고, 문성곤이 외곽포 세 개를 연달아 터뜨리며 달아났다. 1쿼터는 KGC가 28-11로 리드하며 끝냈다.

비슷한 경기가 이어졌다. 캐롯은 김강선, 전성현 등이 외곽포를 쏘며 분투했지만 KGC 정준원, 변준형, 오세근, 문성곤 등에 골고루 득점을 허용해 밀렸다. 전반도 KGC가 47-26으로 앞서며 종료됐다.

3쿼터에서도 KGC는 오마리 스펠맨-문성곤-변준형-정준원의 연속 외곽포로 61-32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캐롯은 디드릭 로슨이 득점을 담당했지만 힘이 모자랐다. 3쿼터를 78-48로 끝낸 KGC는 4쿼터에서도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간 끝에 89-61로 승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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