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놀면 뭐하니?' 가수 지올팍이 음악 사업을 하려고 했다고 알렸다.

15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는 선생 유봉두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올팍이 등장해 자기소개를 전했다. 지올팍은 "내 MBTI는 ENTP 겸 ENTJ"라며 "첫 예능 출연이다. 반가운 사람이 있다. '더글로리' 정지소가 오신다는 말 듣고 너무 반가웠다"라고 알렸다.

지올팍은 본래 사업가를 꿈꿨다며 "미국 실리콘밸리에 창업을 하려고 했다. 음악 플랫폼을 만들려고 갔었다"며 "음악을 취미로 하는 사업가가 꿈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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