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김시우, 발레로 텍사스 오픈 1R 공동 15위

입력2023년 03월 31일(금) 11:10 최종수정2023년 03월 31일(금) 11:10
안병훈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안병훈과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1라운드에서 공동 15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31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890만 달러)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안병훈은 5언더파로 선두에 오른 저스틴 로어(미국) 3타 뒤진 공동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은 2019년 이 대회에서 공동 7위의 성적을 낸 바 있다. 시즌 최고 성적과 첫 우승을 동시에 노린다.

이날 안병훈은 1라운드에서 출전한 선수 중 가장 긴 드라이브 샷 거리(378야드)를 기록하기도 했다.

함께 출전한 김시우는 9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잡아내 공동 15위에 랭크됐다.

김시우는 2019년 이 대회에서 공동 4위에 오른 바 있고, 지난해에는 공동 13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성현은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로어가 5언더파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고, '베테랑'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과 맷 쿠처(미국)가 나란히 4언더파 68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직전 대회인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맷 월리스(잉글랜드)는 3언더파를 쳐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다만 아직 이 대회는 악천후로 경기가 지연되며 1라운드가 끝나지 않아 순위 변동의 가능성이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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