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무라 동점골' 일본, 우루과이와 1-1 무승부

입력2023년 03월 24일(금) 21:32 최종수정2023년 03월 24일(금) 21:32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일본이 2022 카타르 월드컵 후 첫 A매치에서 우루과이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일본은 24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일본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독일, 스페인을 꺾고 16강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월드컵 후에는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과 재계약하고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출발에 나선 일본은 홈팬들 앞에서 승리를 노렸지만, 무승부에 그쳤다.

우루과이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한국에 밀려 16강 진출에 실패한 뒤, 세대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무승부를 거둔 우루과이는 오는 28일 한국과 맞대결을 펼친다.

일본은 전반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했지만, 우루과이는 수비를 튼튼히 한 뒤 역습을 노렸다. 전반 중반까지 팽팽한 0-0 균형이 이어졌다.

균형을 깬 팀은 우루과이였다. 전반 38분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페널티 박스 바로 바깥에서 오른발 발리슛을 시도했다. 발베르데의 슈팅은 골대를 맞고 나왔지만, 발베르데는 곧바로 쇄도해 헤더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은 우루과이가 1-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

다급해진 일본은 후반전 들어 반격을 시도했지만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오히려 우루과이가 역습을 통해 일본의 빈틈을 노리기도 했다.

그러나 일본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30분 오른쪽 측면에서 이토 준야가 땅볼 크로스를 시도했고, 이를 니시무라 타쿠마가 오른발로 가볍게 마무리했다.

우루과이는 후반 39분 파쿤도 토레스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와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결국 더 이상의 골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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