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쐐기포' LG, KT에 6-2 승리…시범경기 2연승

입력2023년 03월 23일(목) 15:56 최종수정2023년 03월 23일(목) 15:56
오스틴 / 사진=권광일 기자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LG 트윈스가 kt wiz를 꺾고 시범경기 2연승을 달렸다.

LG는 23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시범경기에서 KT를 6-2로 격파했다.

2연승을 달린 LG는 시범경기 전적 7승2패로 선두를 유지했다. KT는 3승1무5패가 됐다.

LG 오스틴과 김기연은 각각 홈런 포함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선발투수 강효종은 4이닝 3피안타 3탈삼진 2볼넷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의 발판을 놨다.

KT에서는 박경수가 홈런포를 가동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선발투수 엄상백은 3.2이닝 2실점에 그쳤다.

LG는 3회초 선두타자 김기연의 솔로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다. 그러자 KT도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박경수의 솔로 홈런으로 응수하며 1-1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LG는 4회초 오지환과 박동원의 연속 2루타로 1점을 내며 다시 앞서 나갔다. 5회초에는 서건창의 2루타와 박해민의 안타 등으로 만든 무사 2,3루에서 오스틴의 2타점 적시타, 상대 폭투 등으로 3점을 더 내며 5-1로 달아났다.

KT는 5회말 박경수의 볼넷과 김상수의 안타, 조용호의 진루타로 1사 2,3루를 만든 뒤, 강백호의 내야 땅볼로 1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LG는 7회초 오스틴의 솔로 홈런으로 6-2를 만들며 승기를 굳혔다. 남은 이닝 KT의 추격을 봉쇄한 LG는 6-2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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