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이탈리아, 유로 예선 격돌…케인, 잉글랜드 A매치 최다골 도전

입력2023년 03월 23일(목) 10:16 최종수정2023년 03월 23일(목) 10:16
사진=스포티비 나우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유로 2020 파이널을 장식했던 이탈리아와 잉글랜드가 유로 2024 예선 C조 1위를 두고 맞붙는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의 쓴맛을 본 이탈리아는 유로 2024에서 반등을 노린다. 1966년 이후 두 번째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노리는 잉글랜드는 최근 이탈리아 상대 전적 열세를 뒤집어야 한다.

유로 2024 예선 C조 매치데이 1 이탈리아 대 잉글랜드 경기는 내일(24일) 오전 4시 45분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FIFA 랭킹 5위 잉글랜드와 8위 이탈리아가 속한 유로 2024 예선 C조는 '죽음의 조'로 평가받는다. 직전 대회 챔피언 이탈리아와 준우승을 거둔 잉글랜드, 8강에 올랐던 우크라이나(26위)는 물론 월드컵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이탈리아를 무너뜨린 북마케도니아(65위)와 몰타(167위)까지 총 5개 국가가 속해 있다. 본선 직행을 위해서는 조 2위 안에 들어야 하는 만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이탈리아는 직전 대회인 유로 2020 결승에서 잉글랜드를 꺾고 1968년 이후 대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연속 월드컵 예선 탈락으로 기세가 꺾였지만, 지난해 펼쳐진 22-23 UEFA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조 1위로 준결승에 오르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잉글랜드를 상대로 최근 6경기에서 3승 3무로 강했던 이탈리아가 최상위 포트다운 모습으로 첫 경기에서 승리할지 주목된다.

잉글랜드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 체제에서 두 번째 유로 대회를 준비 중이다. 유로 2020에서는 준우승을 거둔 잉글랜드가 유로 2024에서는 대회 첫 트로피를 들어 올릴지 관심이 모인다. 이번 경기에서 해리 케인은 "전설' 웨인 루니를 넘어 잉글랜드 역대 A매치 최다골 단독 1위에 오르고자 한다. 케인과 루니는 A매치 53골로 동률을 이루고 있다.

잉글랜드 축구의 새로운 역사가 되려는 케인이 '아주리 군단' 이탈리아의 수비를 뚫어낼 수 있을지 주목되는 이탈리아와 잉글랜드 경기를 포함해 유로 2024 예선 주요 경기 생중계는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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