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토리노전 풀타임+평점 7.4점…나폴리 4-0 대승

입력2023년 03월 20일(월) 07:10 최종수정2023년 03월 20일(월) 07:10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을 펼친 나폴리가 토리노를 완파했다.

나폴리는 19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토리노의 스타디오 올림피코 그란데 토리노에서 열린 2022-2023 이탈리아 세리에A 27라운드 토리노와의 원정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나폴리는 23승2무2패(승점 71)를 기록, 독주를 이어갔다. 2위 라치오(15승7무5패, 승점 52)와의 승점 차는 무려 19점이다.

토리노는 10승7무10패(승점 37)로 11위에 머물렀다.

나폴리의 김민재는 이날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민재는 토리노의 공격을 꽁꽁 묶는 한편, 과감한 오버래핑으로 공격에도 가담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나폴리는 전반 9분 피오트르 지엘린스키의 코너킥을 빅터 오시멘이 헤더골로 연결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35분에는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성공시키며 2-0으로 차이를 벌렸다.

기세를 탄 나폴리는 후반 6분 마티아스 올리베라의 크로스를 오시멘이 머리로 받아 넣으며 3-0으로 달아났다. 이어 후반 23분 크바라츠헬리아의 패스를 받은 탕귀 은돔벨레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편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김민재에게 평점 7.4점을 줬다. 2골을 넣은 오시멘이 9.2점으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고, 크바라츠헬리아가 8.4점, 올리베라가 7.7점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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