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박서진이 외조모상을 당했다.

16일 박서진 측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박서진의 외할머니가 이날 별세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잡혀있던 스케줄은 취소했다. 빈소로 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인의 빈소는 경상남도 사천시 삼천포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8일 오전 7시다.

한편, 박서진은 2013년 싱글 앨범 '꿈'으로 데뷔했으며 '장구의 신'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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