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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지연 / 사진=본인 SNS |
15일 임지연은 자신의 SNS에 "재주행하기좋은 #netflix #더글로리"라고 적었다.
이날 임지연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환히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임지연은 자신의 출연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홍보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연진아 제주도 날씨는 어때?" "연진아 고데기 cf 들어왔니?" 등의 댓글을 남겼다.
임지연은 지난 10일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2에서 학폭 가해자 박연진 역을 맡았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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