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불타는 트롯맨'의 시청률이 스페셜 방송 '불타는 시상식'까지는 이어지지 못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불타는 시상식'(이하 '불타는 시상식')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8.05%를 기록했다.

'불타는 시상식'은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의 비하인드를 담은 스페셜 방송.

바로 지난주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은 시청률 16.2%로 막을 내렸다. '불타는 시상식'의 시청률은 반토막이 나면서 '불타는 트롯맨'의 화력을 온전히 이어가지는 못했다. 과연 스핀오프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 TOP7은 스핀오프, 갈라쇼, 전국투어 등일 잇따라 진행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