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박두레, 입원 중인 네 쌍둥이 첫째에 울컥 [TV캡처]

입력2023년 02월 28일(화) 07:58 최종수정2023년 02월 28일(화) 08:13
인간극장 / 사진=KBS1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인간극장' 박두레 씨가 네 쌍둥이 첫째 문별이의 건강 회복을 염원했다.

28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첫째 딸과 네 쌍둥이를 슬하에 둔 김환-박두레 씨 부부 이야기가 담긴 '우당탕탕 네 쌍둥이 육아전쟁' 2부로 꾸며졌다.
인간극장 / 사진=KBS1

이날 김환-박두레 씨 부부는 네 쌍둥이 병원 나들이에 나섰다. 현재 첫째 문별이는 장 수술로 인해 입원 중인 상황.

김환 씨는 "오늘 마침 문별이가 뇌 MRI 찍으러 가는 길에 얼굴을 볼 수 있었다. 건강이 예전보다 정말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첫째 문별이가 담긴 영상을 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대해 김환 씨는 "결과 보고 뇌에 이상이 없다면 다음달 안으로 퇴원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박두레 씨는 "휘(쌍둥이 동생)가 문별이랑 똑 닮았다. 우리 문별이 보고싶다"고 울컥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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