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 사진=KBS1 |
28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첫째 딸과 네 쌍둥이를 슬하에 둔 김환-박두레 씨 부부 이야기가 담긴 '우당탕탕 네 쌍둥이 육아전쟁' 2부로 꾸며졌다.
인간극장 / 사진=KBS1 |
이날 김환-박두레 씨 부부는 네 쌍둥이 병원 나들이에 나섰다. 현재 첫째 문별이는 장 수술로 인해 입원 중인 상황.
김환 씨는 "오늘 마침 문별이가 뇌 MRI 찍으러 가는 길에 얼굴을 볼 수 있었다. 건강이 예전보다 정말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첫째 문별이가 담긴 영상을 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대해 김환 씨는 "결과 보고 뇌에 이상이 없다면 다음달 안으로 퇴원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박두레 씨는 "휘(쌍둥이 동생)가 문별이랑 똑 닮았다. 우리 문별이 보고싶다"고 울컥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