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더보이즈 영훈이 팀이 성장했다고 밝혔다.

더보이즈는 2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비 어웨이크'(BE AWAKE)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비 어웨이크'는 더보이즈가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나선 더보이즈의 치명적이고 강렬한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신보다.

이날 에릭은 "아직도 보여드릴 게 많기 때문에 다양한 콘셉트를 하고 싶은 것은 물론이고, 작년에 활동을 쉬었는데, 드디어 11명이 모이니 더보이즈가 완성됐다는 말을 해준다. 11명이 모였을 때 가장 더보이즈스러운 것 같다"고 전했다.

영훈은 이번 앨범 작업을 통해 팀의 단합력이 많이 늘었다고. 영훈은 "멤버들이 노력을 많이 했고, 춤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선생님과 고민하며 노력했다"고 말했다.

'비 어웨이크'는 20일 저녁 6시에 음원 사이트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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