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활발한 SNS 소통을 시작했다.

강민경은 13일 자신의 SNS에 "똑똑…마포 맛집 알려주실 천사님들 계시어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강민경은 접시 위에 올려진 꼬치 사진과 함께 마포 맛집 투어를 예고하며 누리꾼들과 소통했다.

특히 지난달 운영 중이던 쇼핑몰 열정페이 논란과 부친의 채무 논란이 불거졌던 강민경은 약 한 달 만에 SNS를 재개한 뒤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한편 강민경은 부친이 부동산 사기 혐의로 피소되자 소속사 웨이크원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부친의 과거 반복된 채무 문제를 호소, "왕래를 끊고 단 한 번도 부친의 사업에 대해 관여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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