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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을 차지한 김보미와 우승을 차지한 스롱 피아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2.07.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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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포토] 포즈 취하는 김보미-스롱 피아비
입력2023년 02월 08일(수) 00:54
최종수정2023년 02월 08일(수) 00:54
준우승을 차지한 김보미와 우승을 차지한 스롱 피아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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