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아스널, '강등권' 에버턴에 0-1 충격패

입력2023년 02월 04일(토) 23:26 최종수정2023년 02월 04일(토) 23:26
에버턴-아스널 경기 장면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리그 선두 아스널이 강등권인 에버턴에 충격패를 당했다.

아스널은 4일(한국시각) 영국 머지사이드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에버턴과의 원정경기에서 0-1로 졌다.

이 패배로 리그 선두(승점 50) 아스널은 시즌 2패(16승 2무)를 떠안으며 승점을 챙기는 데 실패했다.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45)와의 승점 차도 벌리지 못했다.

강등권에 놓였던 에버턴은 4연패를 끊어내며 4승 6무 11패(승점 18)를 기록, 리그 17위로 강등 직행권에서 벗어났다.

아스널은 초반부터 몰아붙였으나 전반 11분 올렉산드르 진첸코, 1분 뒤 토마스 파티의 슛이 모두 막혔다.

에버턴도 코너킥을 이용해 득점 기회를 창출하고자 했다. 전반 25분 도미닉 칼버트 르윈이 기회를 맞았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 29분 아스널은 에드워드 은케티아가 골대 앞에서 로빙 슛을 날렸으나 살짝 뜨며 기회를 놓쳤다. 결국 전반은 0-0으로 끝났다.

아스널은 후반 14분 파티,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를 빼고 조르지뉴, 레안드로 트로사드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으나 오히려 일격을 얻어맞았다.

에버턴이 1분 뒤 드와이트 맥네일의 도움을 받은 제임스 타코우스키의 골로 앞서나갔다.

이후 아스널은 득점을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동점골의 기회를 얻지 못했다. 경기는 결국 에버턴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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