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녀 소송으로 밝히자"…서주원 VS 아옳이, 여전히 진실공방 [ST이슈]

입력2023년 02월 03일(금) 11:03 최종수정2023년 02월 03일(금) 11:03
서주원 아옳이 / 사진=본인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인플루언서 아옳이(김민영)와 카레이서 서주원이 합의 이혼 후에도 진실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혼인 기간 동안 서주원의 이성 문제를 언급한 아옳이와 결백을 호소하는 서주원은 결국 진흙탕 싸움으로 번졌다.

1일 서주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개인사를 왜 공개적으로 하나하나 해명하고 설명해야 하냐"고 말했다.

이날 서주원은 자신의 불륜 의혹을 제기하는 누리꾼들을 향해 "상대방 주장대로 그렇게 억울한 부분이 있다면 소송을 계속 진행해 본인이 마땅하게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금액을 주장할 수 있었을 것이고(위자료 또는 분할) 아니면 제가 제시한 금액에 합의를 하지 않았으면 될 문제"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서주원은 "상간녀 소송을 통해 밝히면 될 문제"라며 "그런데 아직 소장도 안 왔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아옳이 상간녀 소송 / 사진=유튜브 채널 아옳이

앞서 아옳이와 서주원은 2018년 결혼해 2022년 파경을 맞았다. 아옳이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혼인 기간 동안 서주원의 이성 문제가 이혼의 결정적 사유였음을 폭로했다. 아옳이는 "신혼 초부터 비슷한 여자 문제들이 반복 돼왔다"며 자신의 구독자들이 증거 사진을 보내왔음을 호소했다.

이로 인해 서주원의 외도 의혹은 일파만파 커졌다. 심지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서주원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한 여성과 호텔을 방문했다는 목격담과 사진들이 공유되며 논란은 더욱 가중됐다.

다만 서주원은 "김민영의 유튜브 내용은 대부분 사실과 다르다"며 "너무 많은 오해와 억측이 난무하면서 제가 감당하기에 벅차고 넘지 말아야 할 선에 도달했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여러분들께 호소드린다"고 불륜 의혹을 부인했다.

심지어 두 사람의 측근들도 해당 사태에 기름을 부었다. 아옳이의 이혼 심경 영상에는 "주원님 너무 매도하시는데 아옳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놈이냐"며 "아옳님이 시어머니 관계나 유튜브에서 착하고 밝게 보이는 모습과 달리 실제 성격도 아는 저로서는 이 영상을 보니 주원님이 바보 같고 너무 멍청하다"는 댓글이 달렸다. 이에 일각에선 아옳이와 서주원의 이혼 사유를 상세하게 언급하는 해당 누리꾼이 서주원의 측근이라는 의혹도 더해졌다.

아옳이는 협의 이혼 후 상간녀 소송 소식을 전했다. 다만 서주원은 "부끄럽지 않냐"는 누리꾼을 향해 "전혀요"라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서주원은 "저랑 전재산 걸고 불륜과 외도로 인한 이혼인지 한 번 걸어보실래요?"라며 완강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협의 이혼으로 마무리된 듯 보였던 이들 관계는 결국 불륜에 대한 진실공방을 벌이며 진흙탕 싸움으로 번졌다. 두 사람이 현재 엇갈린 입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혼 심경을 밝혔던 아옳이가 또 한 번 입을 열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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