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감독, 27일 전지훈련지 미국으로 출국

입력2023년 01월 26일(목) 11:44 최종수정2023년 01월 26일(목) 11:46
이강철 감독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프로야구 KT위즈 이강철 감독이 선수단보다 먼저 전지훈련지인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으로 향한다.

KT 관계자는 "이강철 감독이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지인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으로 출국한다"고 26일 전했다.

29일 출국하는 KT 선수단보다 이틀 먼저 떠나는 이강철 감독은 새 시즌 구상과 함께 훈련장인 키노스포츠콤플렉스의 시설과 훈련 환경도 체크할 계획이다.

이강철 감독은 이번 비시즌 기간 그 누구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KT의 새 시즌 준비는 물론, 오는 3월에 열리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감독은 오는 3월 9일 한국과 일본 도쿄돔에서 대회 첫 경기를 치르는 호주의 전력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호주에 다녀오기도 했다.

이 감독은 2월 1일부터 2월 13일까지 KT 훈련을 지휘한 뒤 14일부터는 WBC 대표팀 훈련에 전념할 예정이다. KT 스프링캠프와 WBC 대표팀 스프링캠프는 모두 투손 키노스포츠콤플렉스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 감독보다 먼저 미국으로 떠난 선수들도 있다. 박병호와 황재균(이상 내야수), 고영표, 소형준(이상 투수), 배정대(외야수)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에 걸쳐 미국으로 출국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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