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남자 복식 포맷 변경…5전 3선승제→3전 2선승제로

입력2023년 01월 26일(목) 11:42 최종수정2023년 01월 26일(목) 11:42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 중 하나인 윔블던이 남자 복식 포맷을 변경한다.

미국 ESPN은 26일(한국시각) "윔블던 남자 복식 형식이 다른 세 개의 그랜드슬램 대회와 일치되도록 바뀐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윔블던을 주관하는 올잉글랜드클럽은 윔블던 남자 복식을 기존 5전 3선승제에서 3전 2선승제로 바꾼다.

기존의 다른 3개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US오픈이 모두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는 것과 달리 윔블던은 5전 3선승제를 고수해왔다.

하지만 이로 인해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커 단식도 함께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큰 부담이 됐다.

윔블던 측은 이런 지적을 받아들여 남자 복식을 3전 2선승제로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올잉글랜드클럽은 성명을 통해 "이러한 포맷 변화로 더 많은 선수들이 윔블던에서 열리는 복식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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