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렌카, 사상 첫 호주오픈 4강 진출…리네트와 격돌

입력2023년 01월 25일(수) 15:04 최종수정2023년 01월 25일(수) 15:04
아리나 사발렌카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아리나 사발렌카(5위·벨라루스)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650만 호주달러) 여자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사발렌카는 25일(한국시각)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여자 단식 8강전에서 돈나 베키치(64위·크로아티아)를 2-0(6-3 6-2)으로 꺾었다.

2021년과 지난해 대회에서 연달아 4회전 탈락한 바 있는 사발렌카는 사상 첫 호주오픈 4강 진출을 이뤘다.

또한 지난해 US오픈에 이어 메이저 2개 대회 연속으로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네 번째 메이저 대회 단식 4강에 오른 사발렌카는 생애 첫 그랜드슬램 대회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사발렌카는 경기 후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호주오픈에서 4강에 오르는 것이 매우 특별하게 느껴진다. 힘든 경기였지만 오늘 승리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그의 상대는 이날 카롤리나 플리스코바(31위·체코)를 2-0(6-3 7-5)으로 제압한 마그다 리네트(45위·폴란드)다.

사발렌카와 리네트는 26일 결승전을 치른다. 상대전적에서는 사발렌카가 2전 2승으로 앞선다.

여기에서 승리하면 엘레나 리바키나(25위·카자흐스탄)-빅토리야 아자란카(24위·벨라루스) 경기 승자와 결승에서 격돌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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