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딩신과 딩하오,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서 격돌

입력2023년 01월 25일(수) 14:43 최종수정2023년 01월 25일(수) 14:44
양딩신(왼쪽)과 딩하오 / 사진=한국기원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제27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3번기가 30일부터 막을 올린다.

중국랭킹 3위 양딩신 9단과 5위 딩하오 9단은 30일부터 제27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결승에서 맞붙는다. 두 사람은 이날 경기 전까지 상대전적 6승 6패로 팽팽히 호각을 이루고 있다.

전기대회 준우승자인 양딩신은 2년 연속 결승에 올랐다. 23회 대회 이후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이에 비해 메이저 세계대회 결승 진출이 처음인 딩하오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대회 첫 우승컵을 노리고 있다.

결승 대국은 모두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중국기원에서 대면 대국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월 1일 결승 2국이 이어지며, 1대1 동률일 시 2일 최종국이 속행된다.

한편 한국은 디펜딩 챔피언 신진서 9단과 강동윤 9단이 4강에 이름에 올렸지만, 각각 양딩신, 딩하오에게 패해 중도탈락했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LG가 후원하는 제27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상금은 3억 원, 준우승상금은 1억 원이다. 본선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이며 4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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