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23시즌을 위한 준비에 돌입한다.

LG 트윈스는 오는 30일 2023 전지훈련을 위해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한다.

오는 2월 1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되는 애리조나 캠프에는 염경엽 감독 및 코칭스태프 19명과 주장 오지환을 비롯한 선수 43명이 참가한다.

캠프기간 중 2월 26일 WBC 대표팀, 3월 1일 LA다저스와의 연습경기를 통해 훈련성과를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오지환, 정우영, 김윤식, 강효종등 4명은 지난 21일 먼저 출국해 애리조나에서 자율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 LG 트윈스 애리조나 캠프 참가자 명단
감독(1명) : 염경엽

코치(18명) : 김정준, 김용일, 이호준, 모창민, 경헌호, 김경태, 김일경, 김민호, 이종범, 박경완, 박용근, 김광삼, 박종곤, 안영태, 이권엽, 고정환, 스티브홍, 유현원

투수(26명) : 고우석, 정우영, 이정용, 김윤식, 이우찬, 김유영, 윤호솔, 진해수, 켈리, 플럿코, 임찬규, 김진성, 이민호, 함덕주, 김대현, 최동환, 유영찬, 성동현, 배재준, 백승현, 강효종, 이지강, 조원태, 최성훈, 손주영, 박명근

포수(4명) : 박동원, 허도환, 김기연, 전준호

내야수(6명) : 오지환, 김민성, 문보경, 서건창, 손호영, 송찬의

외야수(7명): 김현수, 박해민, 홍창기, 이재원, 문성주, 신민재, 오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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