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득녀했다.

20일 한아름컴퍼니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20일 오후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득녀했다. 산모와 아기는 건강한 상태며 송재희-지소연 부부의 임신부터 출산까지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교회에서 인연을 맺어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월 난임 판정을 밝혔다고 알렸으나 이를 극복하고 임신에 성공해 득녀했다.

송재희, 지소연 부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한아름컴퍼니 입니다.

송재희-지소연 부부의 출산 관련 공식 입장 전달 드립니다.

오늘(20일) 오후 송재희-지소연 부부가 득녀 했습니다. 산모와 아기는 건강한 상태이며, 송재희-지소연 부부의 임신부터 출산까지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