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혼산'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규성이 비현실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2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국가대표 조규성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조규성을 외출을 하기 위해 준비를 시작했다. 상의 탈의를 한 조규성은 비현실적인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선명한 복근에 기안 84는 "몸이 수류탄 같다. 어떻게 평소에 저럴 수 있냐"라고 알렸다.

전현무는 "남자들은 샤워하고 혼자 뿌듯해하는데 솔직히 뿌듯하다고 생각을 하냐"라고 물었다.

조규성은 "아니라면 거짓말"이라며 "부모님한테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