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문빈&산하(ASTRO)가 무르익은 섹시미를 장착했다.

문빈&산하는 지난 13일과 14일 오후 7시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NCENSE’(인센스)의 프라이빗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프라이빗 포토에서 문빈은 다크한 아우라를 내뿜고 있다. 백발 헤어 스타일로 새로운 분위기를 입은 문빈의 신비로운 눈맞춤이 고혹적인 무드를 자아낸다. 유니크한 블랙 착장은 문빈의 절제된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한층 배가시킨다.

이어 윤산하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프라이빗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올화이트 착장의 윤산하는 시크한 눈빛과 포즈로 짙어진 성숙미를 발산했다. 윤산하의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아우라가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번 프라이빗 포토를 통해 문빈&산하는 치명적인 자태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초밀착샷에서 더욱 빛을 발한 문빈&산하의 비주얼이 계속해서 공개될 다른 버전의 콘셉트 포토에는 어떻게 담길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3월 발매된 미니 2집 타이틀곡 ‘WHO’(후) 활동으로 ‘절제 섹시’ 콘셉트를 각인시켰던 문빈&산하는 이번 신보로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매력과 퍼포먼스를 펼칠 전망이다.

한편, 문빈&산하의 미니 3집 ‘INCENSE’는 2023년 1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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