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ASTRO)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셉트를 예고했다.

문빈&산하는 지난 12일 오후 7시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NCENSE’(인센스)의 ‘IMPURE’(임퓨어) 버전 유닛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문빈&산하는 비밀스러운 공간을 치명적인 비주얼로 가득 채웠다. 블랙과 화이트 대조되는 스타일링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고, 균형 잡힌 무드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문빈은 세련되고 매혹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윤산하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부드러우면서 시크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기대거나 마주 앉아 같은 곳을 응시하는 포즈로 신비로움을 더욱 배가시켰다.

특히 문빈&산하는 앨범명 ‘INCENSE’와 연관되는 유리병들에 둘러싸인 모습으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앞서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로 나른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각인시킨 문빈&산하는 이번 유닛 컷으로 유니크한 존재감까지 더하며 미니 3집 ‘INCENSE’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문빈&산하는 내년 1월 4일 컴백을 앞두고 연일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새로운 콘셉트를 예고한 문빈&산하가 이번 ‘INCENSE’로 어떤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문빈&산하는 2023년 1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INCENSE’를 발매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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