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디온, 희귀 불치병 고백→공연 취소 "모든 근육이 경련" [ST@할리웃]

입력2022년 12월 09일(금) 12:11 최종수정2022년 12월 09일(금) 12:12
셀린 디온 희귀 불치병 고백 / 사진=셀린 디온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영화 '타이타닉' 주제곡을 부른 가수 셀린 디온이 희귀 불치병을 고백했다.

셀린 디온은 8일(현지 시각) 인스타그램을 통해 희귀 신경 질환 '전신 근육 강직인간증후군'을 앓고 있음을 알렸다.

셀린 디온은 "100만명 중 한 명 꼴로 걸리는 매우 희귀한 질환을 최근 진단받았다. 이 병이 나의 모든 (근육) 경련을 일으킨다는 점을 이제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불행하게도 경련은 일상생활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친다. 때로는 걷는 것을 어렵게 하고, 노래를 부르기 위해 성대를 사용하는 것도 허락하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된 셀린 디온은 2023년 콘서트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이에 "무대에 서서 공연하고 싶다. 항상 100%의 노력을 다하는데, 현재 내 상태가 허락하지 않는다"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현재 셀린 디온은 치료사와 함께 재활에 매진 중이다.

한편, 셀린 디온은 타이타닉 주제가인 '마이 하트 윌 고 온'(My Heart Will Go On) 등 다수 히트곡을 보유했다. 그래미상 5회와 아카데미상 2회를 수상한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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