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화이트, 英 대표팀 하차 이유는 코치와의 불화

입력2022년 12월 09일(금) 10:48 최종수정2022년 12월 09일(금) 10:48
벤 화이트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수비수 벤 화이트(아스널)가 월드컵 도중 대표팀에서 하차한 이유가 드러났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9일(한국시각) "화이트가 지난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도중 잉글랜드 캠프를 떠난 이유는 수석코치 스티브 홀랜드와의 불화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지난 1일 "화이트가 개인적인 사유로 월드컵 베이스캠프 훈련장을 떠났으며, 남은 기간 동안 선수단에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화이트가 대표팀에서 하차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는데, 보도를 통해 불화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화이트는 올 시즌 아스널에서 센터백과 라이트백을 오가며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후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승선하는 기쁨을 누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조별리그 1, 2차전에서는 교체 명단에 들었지만 기회를 잡지 못했고, 3차전에서는 아예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한편 잉글랜드는 오는 11일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와 8강전을 가진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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