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2~3년 전 큰 수술, 태진아가 돈 한 가마니 들고와 위로"(아침마당) [TV캡처]

입력2022년 12월 09일(금) 08:52 최종수정2022년 12월 09일(금) 08:53
아침마당 송대관 / 사진=KBS1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침마당' 송대관이 태진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9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내 인생 네 박자'라는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송대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재원 아나운서는 송대관에게 "2~3년 전에 큰 수술 하셔서 걱정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에 송대관은 "살다 보니 아플 수도 있다. 한창 바쁘게 전국투어 콘서트를 하고 있을 때 아팠다. 위 수술을 받았다. 수술하고 나니 공연은 중단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가수 태진아는 엄살이라더라. 답답해 수술 부위를 보여줬다. 깜짝 놀라더니 '당분간 노래도 하지 말고 편안하게 지내라'고 하더라"며 "다다음날 태진아가 돈을 한 가마니 갖고 왔다. 편안하게 지내라는 의미였다"고 고마워했다.

그러면서 송대관은 "저 짠돌이가 이런 돈을 갖고 왔단 사실에 감격해 눈물을 쏟았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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