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스포츠윤리센터가 장애체육인 대상 실태조사 전문가 세미나를 열었다.

스포츠윤리센터는 8일 오후 2시 비앤디파트너스(서울역점) 회의실에서 '장애체육인 대상 실태조사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장애체육인 대상 실태조사 주요 결과 ▲조사 개선방안 및 정책적 연결성, ▲인권침해 예방방안 도출,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좌장은 스포츠윤리센터 김현숙 정책 실장, 발표는 넥스트리서치 홍영택 부장, 고혜지 팀장, 김대진 선임연구원이 맡았다.

스포츠윤리센터 김현숙 정책 실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장애체육인 인권 보호를 위해 더욱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대한장애인체육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등 각 기관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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