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족저근막염으로 히어로 월드 챌린지 출전 무산

입력2022년 11월 29일(화) 10:12 최종수정2022년 11월 29일(화) 10:12
타이거 우즈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자신이 주최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우즈는 29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주 열리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의 준비와 연습 과정에서 오른발에 족저근막염이 생겨 걷기 힘들어졌다"면서 "의료진, 트레이너들과 상의 후 이번주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주최자 업무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디오픈에서 컷탈락한 이후 한동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던 우즈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를 통해 복귀전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예상치 못한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다만 우즈는 다음주 10일 열리는 이벤트전 더 매치와 17-18일 개최되는 가족 이벤트전 PNC 챔피언십에는 출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타이거 우즈 재단이 개최하는 이벤트전이다. 이벤트전이지만 세계랭킹 포인트를 부여하며,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한국의 임성재와 김주형도 출전 기회를 얻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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