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확정' 포르투갈 감독 "조 선두 목표, 한국전 큰 변화 없다"

입력2022년 11월 29일(화) 09:52 최종수정2022년 11월 29일(화) 09:52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이미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한 포르투갈의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이 한국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도 승리를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포르투갈은 29일(한국시각)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우루과이를 2-0으로 꺾었다.

이날 결과로 포르투갈은 2승(승점 6)을 달성하며 한국과의 3차전 결과에 상관 없이 16강에 선착했다. 3위 한국(승점 1·골 득실 -1), 4위 우루과이(승점 1·골 득실 -2)에 앞서 최소 조 2위를 확보했다.

산투스 감독은 경기 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우루과이가 강한 압박으로 우리를 괴롭혔지만, 공간을 찾아낸 끝에 경기를 지배하며 좋은 경기를 했다"고 평가했다.

조 선두에 대한 열망도 함께 드러냈다. 산투스 감독은 "아직 조 1위는 아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발전해야 한다. 상대가 우리 페널티 지역까지 침투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며 "브라질은 16강이 아닌 다음에 만나고 싶다. 한국전에서 1위를 확정할 것이다. 많은 변화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투스 감독은 "선수들이 다음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나는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한국은 포르투갈을 상대로 무조건 승리한 뒤, 우루과이-가나전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우루과이와 가나가 비길 경우 포르투갈에 2골 차 이상의 승리를 거둬야 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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