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가나전 심판 SNS에 분노 댓글→삭제 "생각 짧았다"

입력2022년 11월 29일(화) 08:27 최종수정2022년 11월 29일(화) 08:30
류승룡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류승룡이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주심에게 악플을 남겼다가 삭제했다.

류승룡은 29일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주심을 맡은 앤서니 테일러의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문어 모양의 이모티콘 세 개를 남겼다.

앞서 한국은 가나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당시 주심을 맡은 앤서니 테일러는 후반 추가시간 한국이 코너킥 기회를 얻었지만 경기 종료 휘슬을 불었다. 이 과정에서 파울루 벤투 한국 감독은 격분해 강하게 항의했지만, 레드 카드를 받으며 퇴장 당하기도 했다.

이에 대다수 한국 팬들이 앤서니 테일러의 SNS 계정을 찾아 악성 댓글을 남긴 가운데, 류승룡 역시 분노를 표출했다.

이후 류승룡이 해당 댓글을 달았다는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다. 류승룡은 한 팬이 지적하자 "죄송합니다. 삭제했습니다. 생각이 짧았다. 따뜻한 조언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전은 오는 12월 3일 0시에 중계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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