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홍김동전' 홍진경이 어마어마한 규모의 평창동 집을 공개한다.

2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홍김동전'에서는 '동전세끼 홈스테이' 특집이 방송된다. '동전세끼 홈스테이'는 동전 앞면은 호스트, 뒷면은 게스트가 되어 동전을 던져서 앞면이 나온 멤버의 집으로 출동한다.

이날 방송에선 홍진경이 호스트가 돼 멤버들을 평창동집으로 초대한다. 멤버들은 홍진경 평창동 집의 으리으리한 규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홍진경이 멤버들을 위해 고급 찻잔에 차를 내오자 김숙은 "이거 무슨 차야? 좋은 차 같은데?"라고 맛을 음미한다. 이에 조세호도 "맞다. 좋은 차 같다"며 맞장구를 친다. 그러나 홍진경은 "그냥 보리차"라며 이들의 기대를 싹둑 자른다.

또한 홍진경은 남편을 향한 지독한 사랑을 증언한다. 앞서 홍진경은 결혼 1년 동안 남편이 잠든 후에 자신이 잠에 들었다고. 이와 함께 남편의 사랑을 지키고 싶은 마음에 하루도 빼놓지 않고 지킨 일이 있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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