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길건이 신곡을 발표했다.

섹시 가수로 활약한 길건은 3년의 공백을 깨고 최근 신곡 '에이스'를 공개했다.

'에이스'는 작곡 편곡가 정차르트와 등단 시인 출신에 떠오르는 신예 작사가 한시윤이 참여했다. 신나는 댄스 트로트 곡으로, 사랑에 대한 끌림을 솔직하고 거침없이 드러냈다.

길건은 "'트로트 가수'로의 새로운 도전인 만큼,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대중이 인정하는 가요계의 에이스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앞서 길건은 자신의 SNS를 통해 녹음실로 추정되는 장소의 사진을 기습 공개하며 새로운 음악적 활동을 암시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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