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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빽가 / 사진=제이지 엔터테인먼트 제공 |
23일 소속사 제이지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지와 빽가가 코로나19 확진 이후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치료를 받아왔다.완치 후 격리 해제됐다"고 알렸다.
이어 "오늘(23일)부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하 소속사 입장 전문
혼성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와 빽가가 코로나19 완치 후 격리 해제됐다.
23일 코요태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신지와 빽가가 금일부터 격리 해제됐다.
신지와 빽가는 16일 오전 행사를 앞두고 선제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했으나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자가격리 치료에 돌입했다.
소속사는 “신지와 빽가는 코로나19 확진 이후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치료를 받아왔다. 격리가 해제되는 오늘(23일)부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지와 빽가가 코로나19 격리 해제 통보를 받으며 다시 활동에 시동을 건 코요태는 최근 ‘렛츠 코요태’(LET’s KOYOTE)로 컴백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발매 당시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오는 11월 5일과 6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2 코요태 콘서트 투어 ‘LET’s KOYOTE!’ 개최 소식까지 알리면서 ‘현재 진행형 전설’ 행보를 걷고 있다.
한편, 코요태는 컴백 이후 다채로운 콘텐츠 및 페스티벌 등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연말에는 2022 코요태 콘서트 투어 ‘LET’s KOYOTE!’로 전국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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