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큰아들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미선은 17일 개인 채널에 "아버지와 아들. 고구마 캐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이봉원과 아들은 밭에서 고구마를 캐면서 열일을 하는 모습이다. 밭 일을 하는 아들을 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이봉원. 그리고 두 사람의 모습을 찍고 있는 박미선의 시선에서 남다른 애정이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후드 티셔츠로 얼굴을 가렸지만,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아들의 뒤태에 네티즌들은 궁금증을 드러냈다. 박미선의 아들 키는 180cm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박미선이 아들에 대해 과거 지난해 방송을 통해 배우 지망생이라고 밝힌 바 더욱 관심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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